왼쪽배가 윗배가 아프고 속이 쓰릴 때가 있어서 왼쪽 배가 아플 때 생길 수 있는 질병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왼쪽 아랫배가 통증이 의심되는 질환
2. 왼쪽 윗배가 통증이 의심되는 질환
1. 왼쪽 아랫배가 통증이 의심되는 질환
왼쪽 윗배 또는 명치 부위에 통증이 생길 때 다음과 같은 질병들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1)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 궤양: 이러한 궤양은 복부의 상단 중앙에서 시작하여 왼쪽으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위염: 이는 위의 염증으로, 일반적으로 배가 아프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염에 좋은 음식 종류와 차를 정리하였습니다.
3) 췌장염: 췌장염은 췌장의 염증으로, 심각한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며 보통 명치 부위에 위치합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과 췌장암예방에 좋은 음식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4) 담석 혹은 담낭염: 담석 혹은 담낭의 문제도 왼쪽 상복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담낭염이 우리 몸에 하는 역할과 담낭이 없으면 생길 수 있는 일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5) 심장 관련 문제: 가슴 통증이 왼쪽 팔, 어깨, 목, 아래턱 등으로 확산되면서 복부에도 미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심근경색(심장마비)을 예고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혈관 질환 전조증상과 음식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6) 비만이나 고탄수화물 식사 후에 발생하는 기능성 소화불량
7) 간질환 혹은 간경화, 비만이나 잦은 음주로 인한 지방간
8) 소화기 구조적 문제 (예를 들어 위-식도 역류질환(GERD), 위암 등)
9) 대장 관련 질환 (대장암, 궤양성 대장염 등)
10) 요추 및 척추 질환
11) 폐렴과 같은 호흡기 감염: 폐렴증상과 폐렴관리에 좋은 음식을 정리하였습니다.
12) 신장 결석 혹은 요로감염: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을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가능성 중 어느 것이 해당 사람의 증상을 설명하는지 확정하기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증상이 심각하거나 지속되는 경우, 특히 통증이 급격히 악화하거나 다른 증상(예: 체중 감소, 설사, 구토 등)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2. 왼쪽 윗배가 통증이 의심되는 질환
왼쪽 아랫배 부위에 통증이 생길 때 다음과 같은 질병이나 상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1) 대장염: 대장의 염증으로, 왼쪽 하복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결장염: 결장의 염증으로, 왼쪽 하복부 통증과 변비 또는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십이지장염: 십이지장의 염증으로, 가운데나 좌측 하복부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골반염: 골반 내 여러 장기들의 감염으로 인한 염증입니다.
왼쪽 하복부 통증과 함께 발열, 배뇨 곤란, 생리 주기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요로감염: 방광 또는 신우체통에 감염이 발생하여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완화하지 않는 배뇨 혹은 자주 배뇨를 동반하는 외음부 따가움, 소변색 변화 등의 증상과 함께 완화되지 않는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난소낭종: 난소에 낭성 종양이 형성되어 나타나는 상태로, 완화되지 않는 복통 및 생리 주기 이상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생리통 완화방법과 생리통에 좋은 운동과 음식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7) 요추 신경통: 요추 척추에서 나오는 신경에 압력이 가해져 통증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좌측 하복부에서 발생하는 통증 및 저릿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8) 장폐색 또는 장 평창 (volvulus): 장 내에서 비정상적인 회전 또는 비정상적인 위치로 인해 장 평창 및 평창 관련 조직 손실이 발생하면서 급격한 복부 통증과 구토를 초래합니다. 위에 언급된 질병들은 가능성 중 일부일 뿐입니다.
개인적인 건강 문제에 대해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기 위해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도 만약 증세가 매우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할 수도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결론
왼쪽 배가 아플때 증상에 대해 정리하였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에서 진단받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받는 일 있다고 먹는 걸로 풀기보다는 1시간 정도 걷기를 한다던지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면 가볍게 마시면서 스트레칭을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