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토니크로스의 은퇴선언
2014년 7월 17알 레알 마르리드에 입단한 토니 크로스는 10년 간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유로 2024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 을 밝혔다고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주와 관계주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토니 크로스는 정확한 롱패스와 파포스트로 깔리는 슈팅, 경기를 넓게 보는 시야와 탈압박 능력으로 '프로 패서' 별명과 교수로 불리는 독일 축구의 전설입니다. 독일 축구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2005년부터 U-17, U-19, U-21 대표팀을 거쳐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에 기여하며 108경기 17골을 기록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10년간 463경기에 출전하며 28골 98 도움을 기록하는 등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았습니다.
2024년 시즌에도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1골 8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과 UCL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3월 A매치 기간 2 도움을 올리며 독일 대표팀 복귀에도 기여했습니다.
토니 크로스가 은퇴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축구전문매체 433 크로스가 과거 직접 아디다스 축구화를 물로 세척하는 영상이 재조명되었다고 해요 억만장자가 직접 신발을 세척한다는 것은 그의 인성을 알게 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겸손하고 일을 대해서 최선을 다하는 거겠죠
마치며
멋지게 꽉 채운 10년의 시간 너무나도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유로 2024 대회에서도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토니 크로스 인생에 봄날이 더욱더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